식품의약청(FDA)이 피를 뽑지 않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는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링(반지)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AP 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현행 5일을 권고하는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5일인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준을 증상에 따라...
조지아주에서 최근들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환자가 현저히 줄었으나, 여전히 중증 증세를 겪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팬데믹이 심했던 2년 전과 비교하며...
조지아주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 자격을 박탈당한 주민이 5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수혜 자격을 지키려는 주민들이 '생존을 위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해진 불안증세,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음에도 불구, 애틀랜타 한인타운에는 한인 정신과 전문의 진료 병원이 전무한...
최근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Z세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1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18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건강을 위해 밤늦게까지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비대면 진료 처방약품 제한을 앞두고 의료 당국이 세부 지침을 공개했다. 조지아 의료위원회(GCMB)는 지난달 30일 연 회의에서 지난 1월 예고한 대로 중독성이...
전국 학교에 홍역(measles) 비상이 걸렸다. 남가주 지역 350개 학교도 학생 홍역 백신 접종률이 낮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31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때 크게 줄었던 매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70여 년 만에 최악 수준으로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오히려 관련 예산이 대폭 줄어들게 돼 매독 감염...
미국에서 최근 '감자는 채소인가, 곡류인가'로 뜨거운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을 앞두고 감자를 채소에서 곡류로 분류하겠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다.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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