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면 뇌도 쪼그라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노인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는 약 5500만명으로, 해마다 1000만명씩 늘어나고 있다. 한국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고 이 중 여성이 61.7%(남성...
날씨가 추워지고 찬 바람이 불면 눈물이 흘러 안과에 내원하는 환자가 많아진다. 눈물흘림증은 질환이 아닌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인에 따라 치료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
미국 행정부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전역의 각 가정은 오는 27일부터 연방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AP통신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를 인용 "최소 7개 주에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독감 감염...
추수감사절이 2주도 채 남지 않아 서둘러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의사들은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는 연휴를 앞두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데다 백신이 제대로 효과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만든 체중조절 주사치료제가 8일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가 독주하는 비만치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16만 명의 목숨을 뺏어가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유아용 백신의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RSV 바이러스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주로 1세 이하 영아들의 폐렴과 모세...
소수계와 여학생, 이민 1세대 등의 학생들이 다수인 백인 학생들에 비해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대학(UGA)과 알바니주립대학 연구팀은 두 학교에 재학 중인 3100명의 학생을...
매일 20~25분간 중·고강도 운동(MVPA)을 하면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있는 생활방식으로 인해 증가하는 사망 위험을 상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트롬쇠대학(UiT) 에드바르 사겔브 교수팀은...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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