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기대수명이 20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보건부의 의뢰를 받아...
스위스 취리히대 위르그 비어 교수팀은 20일 미국심장협회저널(JAHA)에서 심방세동 환자 2천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카페인 함유 커피를 매일 5잔 이상 마시는 것이 커피를 한 잔 미만으로...
사람 많은 모임 주의해야 독감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주 조지아주를 포함, 13개 주에서 독감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랩 테스트를...
10만명당 23.1건...전국 평균보다 배이상 높아 흑인 감염자가 인구비중 두 배 넘는 72% 차지 조지아주가 전국에서 HIV(에이즈 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처방전 리퍼럴...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생산된 굴 일부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며 18일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FDA는 리콜 조치된 굴이 조지아를 비롯,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에 걸린 중증 환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 등이 1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루이지애나주의 한 환자가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려 입원했으며 심각한...
일년 중 12월 마지막 2주 동안 심장마비와 뇌졸중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이 기간 심장마비와 뇌졸중 환자가 크게 늘며,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은...
연방 보건복지부(HHS)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메디케어 비대면 원격진료 종료를 알렸다. 이달 말 원격의료가 전면 중단되면 고령 환자 의료사각지대가 커질 우려가 있다.
조지아주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 기간이 오는 20일까지 연장된다. 보험국(OCI)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정부의 '조지아 액세스' 보험거래소가 올해 새로 도입된 가운데 아직 새 거래소가 생소한
애틀랜타에서 최근 유행하는 신종 호흡기 바이러스가 ‘낫적혈구병’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주 발표한 주간 발병률 및 사망률 보고서에 따르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파보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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