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최근 유행하는 신종 호흡기 바이러스가 ‘낫적혈구병’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주 발표한 주간 발병률 및 사망률 보고서에 따르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파보바이러스...
모기 등에 물려 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환인 오로푸치열이 미주 지역에서 확산세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6일 밝혔다. WHO는 지난 8월 현재 브라질·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 내 5개국이던 오로푸치열...
조지아 주민들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 창구로 개설된 ‘조지아 액세스’(georgiaaccess.gov)에서 일부 기술적 결함이 발견됐다. 오는 15일까지 건강보험 갱신을 위한 막판 가입자가 몰리면서 소비자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PA)을 150분 이상 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평균 22% 줄일 수 있으며, 운동의 사망 예방 효과는 고령층에서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저소득층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도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의회매체 더 힐(The Hill)은 "트럼프 당선인이 양대 정부 복지...
전국 성인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60%는 "올해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미국 18개 주의 대형 식료품점을 통해 대장균의 일종인 이콜라이(E. coli O121)에 오염된 당근과 미니당근이 유통돼 1명이 사망하고 최소 39명이 병에 걸렸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8일 밝혔다. CDC에...
전국적으로 성병(STD) 발병률이 하락한 것과 달리 조지아주에서는 감염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성병 발병률이 낮아졌지만, 조지아에서는 임질과 클라미디아 등의...
비만 치료제 오젬픽이나 위고비가 알코올 중독에 따른 입원 확률을 낮출 수도 있다는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더힐 등에 따르면 이날 핀란드와 스웨덴 연구진이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미국에서 젖소와 가금류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가 돼지에서도 처음 발견됐다. 농무부(USDA)는 서부 지역 오리건주의 한 소규모 농장에 있는 돼지에서 H5N1 조류 인플루엔자...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