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조지아주 내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 방법이 바뀐다. 지난 10년간 건강보험 구매 창구였던 연방정부 건강보험 거래소인 마켓플레이스(healthcare.gov) 접속이 차단되고 주정부 운영 홈페이지인 ‘조지아 액세스’(georgiaaccess.gov)로 대체된다....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대장균에 감염되는 사례가 75건으로 늘었다. 조지아주에는 아직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맥도날드 사의 ‘쿼터파운더’ 햄버거 대장균 발병 사례가...
사회 환경에서 남자들에게 요구되는 '남자다운 행동'에 대한 기대가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 진단이나 치료를 늦추거나 무시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카고대...
식단의 필수 메뉴 중 하나인 육류, 냉동식품 등이 리스테리아, 이콜라이(대장균), 살모넬라 등에 오염되며 잇따라 리콜되고 있어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LA타임스는 지난 7월 이후 전국적으로 트레이더조,...
조지아주에서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중증 폐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 직후 음악을 들으면 심박수 감소와 통증 및 마약성 진통제(opioid) 사용 감소, 불안 수준 감소 등으로 환자의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질병 극복에 큰 걸림돌이 되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개선하는 데 백신 접종이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WHO는 10일보고서를 통해 "24가지 병원체에...
연방 규제 당국이 가짜 약을 판매하는 불법 온라인 약국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일 약품을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허가 받지 않은...
미국에서 젖소와 가금류를 통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국은
오젬픽, 위고비 등 당뇨병 약이 비만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면서 구하기 어려워지자, 이 약의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직접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젬픽 등이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부족...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의 '먹방' 인플루언서가 여장한 남성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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