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이 최근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고 15일 더힐이 보도했다.
평소 폐암 정기 검진을 하는 사람은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이 검진하지 않는 사람보다 2배 정도 높고 폐암으로 5년 안에 사망할 확률도 30% 포인트 가량 낮다는...
인간이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모든 일상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들이 몸속으로 침투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 보도했다. WP는...
‘오바마케어’ 시행 후 소수계의 무보험자 비율이 급감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한인 중 보험이 없는 이들은 7.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조지아주 병원에서 1형 당뇨병 치료의 돌파구가 열렸다. 피드몬트 콜럼버스 리저널 미드타운 병원은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1형 당뇨병 위험 판정을 받은 15세 청소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statin)이 염증 단백질을 차단, 만성 염증으로 인한 특정 암 발병 경로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의대·매사추세츠 종합 암센터...
가금류뿐 아니라 포유류에까지 전염되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감염이 지난달부터 전국 젖소 축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번째 인체 감염자가 나와 조지아주 방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오젬픽 등 당뇨병 치료제 가격 급등으로 환자들의 약값 부담이 커졌다. 지역매체 폭스5뉴스는 인슐린 구입에 수백 달러가 들며, 오젬픽, 마운자로 등과 같은 ‘GLP(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약물은 보험이 없으면
전 세계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이 증가세를 멈추고 10년 전 수준인 71.4년으로 회귀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가 나왔다. 인류를 보건 위기에 빠뜨린 코로나19 대유행과 암을 비롯한 비감염성 질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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