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를 비롯해 최근 뎅기열 감염 사례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CDC는 조지아에서 16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8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16건, 테네시에서 9건
50대 이상 장년층 및 노년층 사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비영리 건강연구기관 카이저패밀리재단(KFF)에 따르면, 건강한 노화 관련 전국 설문조사(National Poll on...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양한 의료기기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이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처음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WHO는 의료기기 2천301종에 관한 각종 정보를 담은 온라인 정보...
보건당국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백신 개발에 나섰다. 2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이날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에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속도를...
식품의약국(FDA)은 2일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신약 '도나네맙'(Donanemab)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도나네맙에 대한 승인 여부 결정을 미루고 자문위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조지아주의 마리에타 교육청이 다른 교육구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려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제한하는 것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정말 도움을 주는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연방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종합 비타민제를 챙겨먹는 것이 건강과 수명 연장에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 암 연구소(NCI)의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최근 "수명 연장을 위해...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64개 품목의 처방약을 더 싸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백악관 측은 2023년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서 제약회사들에 ‘물가상승 벌금’을 부과해 약값을 낮출 예정이라고...
끝난줄 알았던 코로나19 감염이 여름의 시작과 함께 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조지아를 포함한 39개 주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고 있거나 증가할 조짐을 보였다.
조지아주에서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연구소(NCI)가 발표한 2016~2020년 흑색종 진단 현황에 따르면, 조지아는 인구 10만 명당 흑색종 발병률이 25.1명으로 전국 19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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