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와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악명 높은 멕시코 카르텔이 미국 은퇴자들의 노후 자산을 가로채는 사기 범행에까지 깊숙이 마수를 뻗쳤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많은 이들이 직장과 집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대도시 사무실 근처에 거주지를 마련해 살다가 은퇴 후 후 생활비가 싼 도시로 이주한다. 동남부에서 '은퇴 이주' 후...
금융정보 웹사이트 고뱅킹레이트닷컴이 최근 고령·유족·장애인연금(OASDI) 기준 사회보장 연금 지출액이 높은 전국 10개 주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가 지난달까지 올 회계연도 기준 104억 달러를 주민 625만 1295명에게 지급해
장기 요양·간호 수요 증가로 롱텀케어(LTC) 보험료가 급등하면서 은퇴 고령층의 생활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전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매스뮤추얼의 롱텀케어 보험료가 지난 4년
시니어들이 세금보고 시 종종 간과하는 항목들이 있다. 연방세법은 시니어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은퇴 후 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맞춤화된 다양한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소득...
시니어들에게 '다운사이징'은 어쩐지 조금은 서글픈 단어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는 은퇴 후 고정소득이 줄면서 은퇴자금 마련을 위해 혹은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집을 팔고 살림을 줄여...
조지아주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이 검토한 메디케이드 전면 확대안이 올해는 사실상 무산됐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메디케이드 확대 여론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던 공화당 지도부가 오는...
켄터키주에 사는 맥신 앤더슨(90)은 35년간 맥도날드에서 주5일 근무를 하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는 혼다 다미코(91)는 일본 내 점포 3000곳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 가운데...
귀넷 검찰은 갯슨 검사장의 한인 독거노인 돌봄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계기로, 올해부터 조지아 전역에 6개 지부를 두고 있는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CPACS)와 범죄 예방책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2022년 4월 6·25 참전 용사인 고 황관일 씨가 조지아주 애크워스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치매를 앓던 고인은 건강 악화로 인해 집에만 머무르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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