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밝고 약 20일이 지난 이 시점, 당신의 새해 결심은 안녕하신가. 작심삼일이라면, 미국의 93세 할아버지, 리처드 모건 씨의 조언을 되새겨볼 때다.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17일 '새해,...
애틀랜타에 사는 한인 노인들이 다양한 노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노인복지 무료 자원봉사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는 지난 13일 처음 모임을 갖고 참석자들에게 전반적인 복지...
조지아주의 한 퇴역 군인이 연방 보훈부로부터 초과 지급된 장애 수당 12만 달러를 토해내라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매체 폭스5뉴스는 그리핀 시에 거주하는 로랜드 테일러(74) 씨의...
401k 계좌에 금융자산 100만 달러를 보유하면 은퇴 후 먹고 살 걱정이 없을까? 금융정보 웹사이트 고뱅킹레이트닷컴은 지난 1일 은퇴자들이 100만 달러의 은퇴자금으로 각 주에서 버틸 수...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한 한인 시니어는 갑작스럽게 몸이 좋지 않아지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뇌졸중 진단을 받은 남편은 이미 너싱홈(요양원)에서 지내고 있고, 배우자인 본인은 자택에 직접...
내달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 등록 마감을 앞두고, 민간 대안 보험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C)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보험업체들이 짧은 가입 기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 시기 이후에도 일하는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소득도 오르고 있다. 미국인 65세 이상 연령 10명 중 2명(19%)은 여전히 소득활동을 하고...
조지아 당국이 양로원 등의 노인요양시설을 운영에 필요한 최소 상주 인원 규정을 완화하려는데 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시행된 지 3년밖에 지나지 않은 법 규정을 관련업계의...
미국에서도 젊은 층과 노년층 사이에 '황혼 육아'를 둘러싸고 뜻밖의 세대 갈등이 불거졌다. 노년층은 그간 미뤄뒀던 여행을 다니며 노후를 즐기려 하지만,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한 젊은...
노년기에 겪는 배우자 사별이 심리적 위축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크게 높인다는 이른바 '미망인 효과(widowhood effect)’가 노인 건강 문제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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