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결제 시 구매 완료 직전에 은근슬쩍 추가되는 이른바 ‘정크 수수료’가 이제 호텔 예약과 공연 티켓 예매에서도 사라진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 17일 티켓 판매업체, 호텔, 에어비앤비...
크리스마스 선물이 제때 도착하기를 기대한다면 육상 배송 기준 18~23일 사이 발송을 마쳐야 한다. 올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사이 배송일이 짧은 데다 겨울 폭풍, 재고 부족, 육로...
내년 1월부터 조지아 파워의 전기요금이 월 5.84달러 인상된다.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17일 표결을 통해 4대1로 조지아 파워의 새해 전기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PSC 위원 5명은 모두 공화당...
연방 보건복지부(HHS)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메디케어 비대면 원격진료 종료를 알렸다. 이달 말 원격의료가 전면 중단되면 고령 환자 의료사각지대가 커질 우려가 있다.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100% 수령할 수 있는 ‘만기 연령(full retirement age)’이 내년부터 67세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1960년이나 그 이후 출생자들의 경우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16일부터 22일까지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출발 항공편의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2027년 9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새 승용차는 뒷좌석 승객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경우 경고음이 나도록 해야 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6일 이런 안전벨트
근 10년간 차량 리스로 계약 만기마다 신차를 출고해온 한인 A씨는 올해 처음 중고차를 구매했다. 매번 높아지는 신차값이 점점 지갑 사정을 조여왔기 때문이다. 그는 “내 고집만으로...
조지아주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 기간이 오는 20일까지 연장된다. 보험국(OCI)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정부의 '조지아 액세스' 보험거래소가 올해 새로 도입된 가운데 아직 새 거래소가 생소한
조지아주의 급행차선 통행료 시스템 ‘피치패스’ 앱과 홈페이지 개편으로 조만간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피치패스를 관리·운영하는 주 당국(SRTA)은 피치패스 홈페이지와 ‘피치패스 고!’ 앱 개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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