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보고 시즌이 돌아왔다. 조지아 납세자들은 지난번 폭풍 피해를 입어 정부가 재난 지역으로 선포한 주민을 제외하고는 4월 18일까지 세금 보고를 해야 한다. 올해 알아야 할 주요...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에게 평균 500달러를 되돌려주는 재산세 환급이 곧 시행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일회성 재산세 감면을 포함한 325억달러 규모의 중간연도 예산안에 서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중간연도...
조지아 파워가 3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고객들에게 평균 23달러 정도를 환급해준다. 가구당 환급금은 크레딧 형태로 제공되며, 가구별 환급금은 지난해 전기 사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소비자 10명 중 6명은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금 1000달러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업체 뱅크레이트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00달러 이상의 목돈이...
한국에서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증빙 서류 없이 가능한 해외송금 한도가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1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하는...
지난해 조지아 주정부로부터 소득세 환급금을 받은 납세자들은 당분간 소득세신고를 보류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국세청(IRS)과 주 세무당국이 환급금에 대한 올해 소득세 신고 세부 지침을...
시니어가 되면서 매달 받게 되는 소셜 연금(social benefits)은 가정의 유일한 소득원일 수 있다. 이는 아울러 소득이므로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세금의 형태이긴...
애틀랜타 식료품 가격의 전년 대비 상승폭이 지난해 말 12.5%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10.4%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노동통계국(BLS)이 1월 발표한 소비자 물가 지수(CPI)를...
미주 한인들의 한국 증권 투자가 한층 손쉬워질 전망이다. 한국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30년 넘게 유지돼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를 올해 안에 폐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할러데이 쇼핑을 아직 끝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늦게 쇼핑에 나설수록 원하는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소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소매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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