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파워가 3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고객들에게 평균 23달러 정도를 환급해준다. 가구당 환급금은 크레딧 형태로 제공되며, 가구별 환급금은 지난해 전기 사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소비자 10명 중 6명은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금 1000달러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업체 뱅크레이트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00달러 이상의 목돈이...
한국에서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증빙 서류 없이 가능한 해외송금 한도가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1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하는...
지난해 조지아 주정부로부터 소득세 환급금을 받은 납세자들은 당분간 소득세신고를 보류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국세청(IRS)과 주 세무당국이 환급금에 대한 올해 소득세 신고 세부 지침을...
시니어가 되면서 매달 받게 되는 소셜 연금(social benefits)은 가정의 유일한 소득원일 수 있다. 이는 아울러 소득이므로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세금의 형태이긴...
애틀랜타 식료품 가격의 전년 대비 상승폭이 지난해 말 12.5%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10.4%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노동통계국(BLS)이 1월 발표한 소비자 물가 지수(CPI)를...
미주 한인들의 한국 증권 투자가 한층 손쉬워질 전망이다. 한국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30년 넘게 유지돼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를 올해 안에 폐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할러데이 쇼핑을 아직 끝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늦게 쇼핑에 나설수록 원하는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소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소매업체들이...
지난 여름 역대 최고가를 찍었던 개솔린 가격이 1년 전보다 더 싸졌다. 인플레이션에 고심하던 조 바이든 행정부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하락세가 계속될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모기지 회사에서 편지를 받은 김지수 씨는 올해 지급한 연체료에 놀랐다. 모기지 2800달러를 오토페이로 설정한 김씨는 올해 들어 물가인상으로 은행 잔고가 종종 부족해 지급 기한을 몇...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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