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연간 소득 상위 1%에 들기 위해서는 70만9480달러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센서스국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조지아에 상위 1%에 드는 특권을 누리기...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와 앨버트슨의 인수·합병(M&A) 추진이 최종 무산됐다. 앨버트슨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크로거와의 합병 계약 종결을 크로거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월 들어 둔화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일부 오프라인 매장들은 다양한 전략을 통한 소비자 유치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
조지아주 경제는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성장속도는 올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아대햑(UGA) 테리경영대학의 벤 아이어스 학장은 지난 6일 오찬을 겸해 가진 연례 경제전망 발표회에서
올해 미국 증시 호황으로 미 퇴직연금 '401(k)' 가입자들의 자산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제매체 CNBC는 401(k) 주요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분기 말
비트코인이 5일 사상 처음 10만 달러 고지를 밟으면서 향후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12만5천달러 등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나오지만, 이미...
"중국·캐나다·멕시코에 부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부과할 관세가 식품 및 생활용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입국으로 멕시코, 중국, 캐나다가...
"테슬라는 지난해 中공급업체들에 멕시코 공장 설립 독려" 기아·LG전자 등 국내 기업도 공장 있어…"다양한 가능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3대 무역 상대국인 캐나다,...
10만 달러선 진입을 눈앞에 뒀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지속하며 역주행하더니 이젠 9만 달러선도 무너질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26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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