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젊은 세대도 인플레이션 장기화 속에 소비 지출을 줄이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로 분류되는 18∼26세...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의 삼남매가 조지아주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경제 전문 포브스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미국 400대 부자 랭킹'에서 칙필레의 삼남매인 버바, 댄, 트루디 캐시는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가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골드바가 몇 시간 만에 매진되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커지고 있는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5일 AP...
밀레니얼세대가 X세대나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더 많은 돈을 은퇴 후 자금으로 저축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투자운용사 뱅가드그룹의 조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1980~1990년대...
미국인 중에서 가장 부유한 20%만이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됐을 때보다 더 많은 저축을 보유했다는 최근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나머지 80%는 저축이 줄거나 바닥난 것으로...
사상 최초의 자동차 노조 동시 파업과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우려, 그리고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및 100달러를 넘보는 고유가까지.올해 놀라울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지 이틀 지난 22일(현지시간) 연준 구성원들이 긴축 정책을 더 강도 높고 더 오래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들을 쏟아냈다. 22일 블룸버그...
앞으로 높은 수요로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유망 직업은 의료, 정보, 컴퓨터 관련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향후 10년간 여섯자리(연봉 10만달러 이상)...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 금리를 현 5.25∼5.50% 범위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K배터리가 조지아주 제조업체 중 9번째로 큰 고용주로 등극했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이 13일 보도했다. 애틀랜타 북동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SK배터리 아메리카 커머스 공장은 3000여명의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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