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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브런스윅항 '차량 수출입 1위'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조지아도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모든 수입산 철강, 알루미늄에 25% 보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인해 조지아주도 자동차, 건설 등의 분야에서 연쇄 타격이 예상된다.

소득세 인하·환급 법안 첫 관문 통과

소득세 인하·환급 법안 첫 관문 통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제시한 20억달러 규모의 세금감면 및 소득세 환급안이 주의회에서 1차 관문인 하원 세출위원회를 통과했다. 하원 세출위원회는 12일 소득세율 인하에 관한 법안(HB 111)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 로이터

연준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11일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2%) 수준을 웃도는 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류세 징수 유예' 연장... 29일까지

관세전쟁,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4일부터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한달간 관세 인상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관세인상 위협이...

조지아 한인은행, 고금리 속 실적 ‘선방’

조지아주 한인은행들이 2024년 고금리 악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선방했다. 30일 조지아주 3개 한인은행이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실적보고서와 연간 실적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행장 김화생)은 작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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