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해크먼부부 사망, 비극적 전말… “치매로 아내 사망 인지 못해”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수사당국이 검시 결과 확인된 이들의 사망 원인을 발표했다. 뉴멕시코주 수사당국은 7일 기자회견에서 해크먼의...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수사당국이 검시 결과 확인된 이들의 사망 원인을 발표했다. 뉴멕시코주 수사당국은 7일 기자회견에서 해크먼의...
올랜도의 한 명품 매장에서 77만불 상당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두 쌍을 훔친 남성이 체포 과정에서 이를 삼킨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7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
전 애인의 부모를 둔기로 잔혹하게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남자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 미국에서 총살형 방식의 사형집행이 이뤄진 것은 15년 만이다.
귀넷 카운티를 포함해 조지아주 곳곳에서 금품을 미끼로 10대 여고생들과 접촉한 10대 한국 남성이 5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90일 동안 유효한 관광비자로 미국을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5일 이마에 '검은 십자가'를 그린 채 뉴스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트럼프...
말기 환자들을 돌보는 고통 완화 치료(palliative care)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접목을 연구하는 한국인 학생이 화제다. 펜실베이니아대 교내 매체 ‘펜 투데이(Penn Today)’는 간호대학 박사과정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언쟁'을 촉발한 요인 중 하나로 옷차림이 지목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 사이에서 이를 풍자하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확산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실업 수당 신청자에게 성매매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던 사회보장국(SSA) 소속 30대 한인 공무원이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검찰 매사추세츠주 지검은 SSA 직원 김대성(36·오번 거주) 씨가 지난달 28일 성매매...
샌프란시스코 한인이 암호화폐 투자사기로 유죄평결을 받았다. 연방 캘리포니아 북부지검에 따르면, 연방 배심원단이 뉴욕 출신의 한인 남성 김재우(32)씨의 전자금융 사기 및 돈세탁 등 14건의 혐의에 대해...
호주에서 평생에 걸쳐 헌혈로 240만명의 목숨을 구한 희귀 혈액 남성이 88세로 숨을 거뒀다고 영국 BBC 방송이 3일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제임스 해리슨은 지난달 17일 호주...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