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로 우크라 돕자’…실제 숙박 안하고 예약하기 운동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 사는 볼로디미르 본다렌코(36)는 요즘 거의 온종일 침실 한 개짜리 자신의 아파트 안에 숨어 지낸다. 공습경보가 울리는지 귀 기울여 듣거나 가족들에게 달라진 상황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 사는 볼로디미르 본다렌코(36)는 요즘 거의 온종일 침실 한 개짜리 자신의 아파트 안에 숨어 지낸다. 공습경보가 울리는지 귀 기울여 듣거나 가족들에게 달라진 상황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에 나선 서방과 러시아의 관계가 악화하면서 이달 말 러시아 우주비행사 사이에 끼어 소유스 캡슐을 타고 지구로 귀환해야 하는 미국 우주비행사가 난감한 입장에...
한 의사 가족이 코스트코에서 산 광어에서 지렁이가 나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의사인 바히드 버지스와 그의 아내, 두 자녀(10세, 13세)는 최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코스트코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애틀랜타에서 가장 높은 고층건물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플라자가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CP그룹에 인수됐다. CP그룹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플라자 인수는 2006년, 2012년, 2013년, 2016년에 이어 다섯...
러시아군 장성이 우크라이나 저격수에 의해 사살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정부 당국이 공식 확인을 하지 않는 가운데 외신을 통해 관련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3일(현지시간)...
2일 체포된 아시안 여성 연쇄폭행범의 신원이 공개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맨해튼 코리아타운 인근 노숙자 셸터(120E 32nd St.)에 거주하는 28세 남성 스티븐 자욘스로 알려졌다. 자욘스는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자동차 개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개스를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애틀랜타를 비롯, 커크우드, 에지우드, 디캡 카운티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차 연료탱크에...
앨라배마 자동차 운전면허국이 '렛츠고 브랜든'(Let's Go Brandon) 구호를 쓴 자동차 번호판을 금지시켰다. '힘내라 브랜든' 정도의 의미인 이 구호는 공화당 지지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가리켜 'F**k 조...
주한 우크라대사관, 입대절차 안내 외교부 "여행금지구역 입국시 처벌"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는 한국인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3일 밝혔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계자는...
NYPD, 증오범죄 수사팀 체포 지난달 27일 맨해튼 코리아타운 인근부터 그리니치빌리지까지 거리를 돌아다니며 아시안 여성 7명을 공격한 용의자가 2일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의 범행은 2월 27일...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