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로 중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아이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12일 제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현관 로비에 걸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옮기고 같은 자리에 작년 자신이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장면을 담은 그림을 걸었다. 미 대통령...
11일 플로리다주에서 소형 비행기 세스나310 기종이 추락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비행기 탑승자들이다.
에너지 가격 및 식료품 가격이 내려가면서 3월 들어 미국의 도매물가가 전월 대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고 11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 정부에서 임시체류 허가를 부여한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면서 살아있는 이민자 6300명 이상의 사회보장번호를 사망자 데이터베이스(DB)에 입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미국에서 실업수당, 건강보험...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브리아나 컬렌. 지금은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네바다주의 17세 소녀가 3년간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다 결국 폐쇄성 폐기관지염이라는 치명적인 진단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가 고스란히 미국 가계의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이 직면한 실효 관세율이 12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중 관세전쟁이 최악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대중 수출에 크게 의존해 온 미국의 농업 분야가 무역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10일 뉴욕 허드슨강에서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전원 사망한 가운데, 사망자들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가족인 것으로 밝혀졌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연방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에 대한 무단 추방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의 앨빈 헬러스타인 판사는 9일, 이민자 두 명을 사전 통보 없이 추방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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