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시 지역에서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남용 문제를 겪은 이들의 53.7%가 지난 6개월간 노숙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립대(GSU) 공공보건대 연구진은 13일 농촌 노숙인과 마약 연관성 조사를...
올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ACA) 등록이 전국은 물론 조지아주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15일 마감된다. 조지아의 경우 연방 정부 마켓플레이스(healthcare.gov)에서 탈피, 주 건강보험거래소(GeorgiaAcess.gov)를 도입한 첫해에 가입자가 큰...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에 대한 특별검사 보고서를 14일 공개했다. 미국 법원이 특검보고서 공개를 막아달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요청을 기각한...
사상 최악의 산불이 덮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의외로 자주 발견되는 색깔은 분홍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핑크 가드 의상을 연상시키는 채도 높은 분홍색 가루가 거리에 내려앉은 모습은...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19대 연방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상원에서는 한인 첫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과...
올 겨울 독감과 코로나19에 더해 노로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추위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면역력을 약화시키면서 바이러스 감염이 많아지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분석한다.
올해 개인 세금보고 접수가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국세청(IRS)에 따르면 1월27일부터 소득세 신고서를 접수,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4년도 소득에 대한 연방 세금 신고가 이날부터 가능해진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구조물 1만2000여개가 불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불이 주택가를 덮치며 집을 잃은 이재민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초토화된 마을에서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아시아나항공이 5월 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고객들은 뉴욕~인천 노선 항공권을 택스·유류할증료 포함 최저 1102달러에 구매할...
은퇴자를 위한 비영리단체인 AARP는 지난해 6월과 7월 18세 이상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주택과 커뮤니티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거주 관련 최신 조사였으며 2021년 이후 첫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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