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를 덮친 거대한 산불이 수일 째 잡히지 않으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기 위해 바닷물까지 끌어다 쓰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마사지 의자처럼 생긴 '마인드 체어'에 앉아 머리에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쓰자 4개의 동그라미가 눈앞 화면에 나타났다. 각각 심장박동수와 심박변이도, 뇌파, 근긴장도를 측정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내집을 마련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부동산 중개회사 레드핀이 공개한 '주택 구매력, 4년만에 소폭 개선'이란 제목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지난 주말 '깜짝 고용'에 하락한 미국 증시가 실적 발표 시즌에 들어가면서 또 다른 시험대를 맞고 있다. 지난 10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서부 해변의...
"한인 창업자 커뮤니티가 이렇게 커졌는지 오늘 와보고 정말 놀랐어요." 1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30㎞가량 떨어진 실리콘밸리에 속하는 레드우드 시티 중심가 폭스 극장(Fox Theatre).
현대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 취임식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현대차 관계자들은 지난해 11·5 대선...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 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양자컴퓨팅 기업 미국 아이온큐의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는 10일(현지시간)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우회적으로 지적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한때 대피 경고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가 카운티 내 전체 주민에게 잘못 발송돼 주민들이 한동안 패닉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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