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독립을 위해 쿠바 아바나에서 한인청년단을 이끌었던 안수명(로렌조 안) 씨가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4일 유족 측은 안씨가 지난 21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 2028년까지 총액 21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정치적 불안과 경제난 등에 허덕이는 모국을 등지고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이동한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자발적으로 출국하지 않으면 강제로 쫓겨나게 될 처지에 놓였다.
미국에서 엘살바도르로 추방된 베네수엘라인들의 가족들이 "문신이 있다는 이유로 갱단으로 몰려 추방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내부에서도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의 교제를 공개적으로 밝혔다.우즈는 23일 소셜미디어에 바네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하면 사랑이 가득하고 인생은 더 나아진다.
그랜드캐년을 방문한 뒤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던 한국인 일가족 실종사건과 관련, 지역 셰리프국 등에서 다양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이들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현대차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대미 수출을 서두르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자동차 제조사들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에 국세청이 확보한 이민자들의 납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보도했다. WP는 복수의 소식통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 최근 달러 가치와 미 증시가 이례적으로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월가의 '미국 자산 예외주의' 믿음도 흔들리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럼프...
KO 머신'으로 불렸던 미국의 복서 조지 포먼이 타계했다. 향년 76세. 매체 TMZ는 21일 포먼 유족의 성명서를 인용해 그가 이날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유족은 "포먼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조지아주 콜럼버스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이 동부 명문대인 아이비리그 5곳에 복수 합격, 화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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