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에서 지난해 일어난 살인사건 수가 전년보다 25% 감소했고, 100%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귀넷 경찰에 따르면 2023년 살인사건이 40건, 2024년은 그보다 줄어든 32건이 접수됐다.
사바나/힐튼헤드 국제공항에서 지난 15일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조종사가 이륙 직전 DUI(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체섬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체포된 조종사는 뉴햄프셔 거주 데이빗 올솝(52)으로 이날 오전 7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16일 스와니 세광침례교회에서 사업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정보고와 신규 임원 인준 등의 시간을 가졌다. 손정훈 교협 부회장은 “빛을 발하는 사명 다 하는 교회가, 빛...
조지아주 극우 상원의원이 16일 하원 입장 금지 경고를 어긴 혐의로 체포됐다. 주 상원의원(공화·트렌튼)이자 전 주 하원의원 출신인 콜튼 무어 의원은 이날 주청사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한국계 마커스 프리먼(39) 노터데임대학 풋볼팀 감독이 20일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CFP)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애틀랜타에 온다. 이로써 그는 결승 진출 풋볼팀을 이끈 최초의 흑인이자 아시아계 감독이...
2~3월 번식기를 앞둔 코요테(Coyote)의 귀넷 카운티 주택가 출몰이 잦아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밤 9시 경에도 스와니 한 주택 단지에서 배회 중인 코요테(Coyote)가 카메라에 잡혔다.
조지아주 다운타운의 주청사에서 15일 음력설 선포문 기념식이 열렸다. 홍수정 하원의원(공화)과 친한파 맷 리브스 하원의원(공화)이 함께 주선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외에도 음력설을 쇠는 풍습을 가진 베트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올해 최우선 입법과제로 '소송 개혁'(tort reform)을 들고 나왔다.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늘어나고, 비즈니스 보험사들이 이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보험료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과 ‘총기가 가장 많이 적발되는 공항’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 데이터 제공업체 ‘오피셜 에어라인 가이드(OAG)’가...
조지아주 유권자들 대부분은 트랜스젠더가 차별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생물학적 성별에 맞게 스포츠 경기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기 사고가 걱정되지만, 총기 규제는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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