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학생들의 비자가 특별한 이유없이 취소되는 사례가 동남부 지역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동남부 한인 학생들 중에서도 ‘갑자기 SEVIS(유학생 등록시스템)가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은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율의 관세가 미국 양계 1번지 조지아에 치명타를 날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조류독감에 더해 무역 전쟁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작전을 벌이면서 합법 체류 신분의 유학생 비자가 취소되는 사례가 수십건 파악됐다. 조지아주에서도 한국 학생이 4년전 교통법규 위반 기록으로...
전국적으로 홍역 확산이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홍역 확진자가 발생한 조지아주 역시 안전지역은 아니다. 보건당국은 홍역 백신 접종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조지아 보건부(DPH)는 9일 기자회견을...
조지아주의 항공업계, 요식업계 등 기업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관세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은 전년 대비 7% 매출 증가율을 장담하며 올해 호황을 누릴...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대표적인 사전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에 가족과 함께 나선 안병훈은 내년에도 이 무대에 설 기회가 오기를 바랐다.
H 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미주 지역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주제는 'H마트와 함께한 따뜻한 식사'로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던 한국 국적자가 공항에서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연방 검찰과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31일 한국에서 출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에 도착한 강모 씨를 전자기기에...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전직 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된 고문단과 자문위원들은 7일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쳤다.
투계 금지법 제정이 조지아주에서 4년 연속 불발됐다. 닭끼리 싸움을 붙여 내기를 거는 도박의 일종인 투계는 동물학대와 불법도박 등 중죄로 전국에서 엄하게 다뤄지지만 조지아는 유일하게 투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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