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11월 대선의 사전투표가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체 유권자 720만명 중 290만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를 총괄하는 주 국무부에 따르면 부재자 투표와 투표소에서 직접...
'더 시티 오브 로렌스빌' 초연도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박평강)는 지난 27일 오후 5시 로렌스빌 아트센터에서 창단 후 첫 음악회를 선보였다. 이날 극장을 가득 메운...
다음 달 5일 대선을 앞두고 조지아주 판세가 여론조사 기관마다 엇갈리며 혼돈 상태다. 지역 신문인 애틀랜타 저널(AJC)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승리를 점쳤지만,...
조지아주 동쪽에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는 콜롬비아다. 하지만 최대 도시는 인구 15만의 찰스턴이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항구 도시 찰스턴은 남북전쟁 이전에는 미 동남부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였다....
총선 및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조지아주 주민투표 결과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 의회는 올해 총 3건의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먼저 주 헌법을...
해외 한국문단은 조정래, 황석영, 이문열이 아닌 한강, 이민진, 김주혜가 이끈다. 첫 한국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로스앤젤레스(LA)와 애틀랜타 미주한인문학회를 방문한 유성호 문학평론가(한양대 국문과 교수)는 25일
미국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조지아주도 '선거 특수'를 누리고 있다. 비영리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대선에 지출된 금액은 21세기에 들어 20년 동안 4.5배 증가해 2020년 대선에서...
노크로스에 있는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는 1만500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문화체육센터를 갖추고 내달 1일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2만스퀘어피트 규모에 더해 1만5000스퀘어피트 크기의...
비영리 단체인 조지아 예산·정책 연구소(GBP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조지아주에서 예산의 10% 이상을 주민들에게 걷은 벌금과 과태료에 의존한 시는 86곳이었다. 연구소 측은 시 정부...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전국 공항 중 총기 적발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보안검색대에서 총기가 적발된 건수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탑승객 총기 소지율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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