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단(KORCAA·단장 남미쉘)은 16일 오후 4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극장에서 제2회 '어울림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모차르트 베이커리 스와니지점 새단장을 마치고 빵을 하나 사면 하나를 50% 할인하는 'BOGO'...
전기차 부품 업체가 조지아주 공장 투자 계획을 포기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힘입어 구축된 배터리 공급사슬이 위축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방지용 배터리 단열재 제조사 아스펜...
조지아주 스와니의 스카이아크 스포츠 아카데미 소속 학생 선수들이 사격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2일 학원 측에 따르면 김상원(15·알파레타고)군과 노영후(16·램버트고)군은
올 휴가철 좋은 리조트로 떠나고 싶다면 조지아에서 전국 30위 안에 드는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올해 ‘최고의 리조트’...
미중 양국이 보복관세로 무역 갈등을 키우면서 조지아주 의회에서도 반중 정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 불매부터 중국이 참여하는 대학 프로젝트 감시까지 다방면에서...
중학생만 돼도 '한국학교'는 가정 내 갈등의 씨앗이 된다. 학업과 교외활동에 치이는 자녀는 주말 수업 참여가 부담스럽고 미국에서 한국어 교육이 아쉬운 부모는 이중언어의 필요성을 내세우며 맞선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에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미국 내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 내 재외공관도 단속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내 한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의 현대차그룹-SK온 배터리셀 합작공장(JV) 건설사업 하도급 계약을 맺은 건설업체가 259만달러 규모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인 건설업체 준우솔루션은 지난달 18일 현대차그룹...
로렌스빌 시의회는 지난 12일 특별 회의를 소집해 도시경계 확장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확장안이 시행되면 시 경계에서 맞닿아있던 1만9000여명의 주민들이 로렌스빌 시로 편입된다. 확장안이 내년 5월 주민...
조지아주 브런스윅항이 메릴린드주의 볼티모어항을 제치고 미국에서 자동차 수출입 1위 항구로 올라섰다. 조지아 항만청에 따르면 브런스윅항의 콜로넬스 아일랜드 터미널은 지난해 210만톤의 자동차, 트랙터, 불도저, 건설중장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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