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 카운티의 대중교통 확장안이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귀넷의 대중교통 확장안은 1971년 이래 6회, 최근 5년간 4회 연속 주민투표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조중식(90)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5일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조 회장은 이날 도라빌 식당에 모여 “미션아가페는 한인사회를 넘어 지역사회에 정성껏...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흑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허위 테러 위협이 발생해 경찰이 진화에 나섰다. 귀넷카운티 셰리프국(GCSO)은 지난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쿠 클럭스 클랜(KKK)’과 같은 인종주의 조직이
디캡 카운티의 우편번호(집코드) 30002 동네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의 지난 3분기(7~9월)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5일 조지아주 총선에 한인 후보 4명이 도전한다. 한인 유권자들은 귀넷 카운티가 선거구인 4명의 이름을 투표용지에서 볼 수 있다. 먼저 조지아 하원 5선에 도전하는 샘 박(민주)...
5일 대선에서 유권자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거주하는 카운티의 지정된 투표소에 들러 투표할 수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던 사전투표는 거주하는 카운티 투표소 아무데나...
조지아주 공화당은 지난 주말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은 풀턴, 귀넷 등 7개 카운티들을 고소하고 나섰다. 풀턴을 비롯한 7개 카운티는 사전투표가 끝난 지난 주말 2, 3일에도 부재자...
조지아주 터커 시에 있는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는 지난 3일 홍종수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가졌다. 이날 미주한인예수장로교회(KAPC)와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가 홍 목사 위임 예배를 주관했다. 홍 목사는 "다문화,...
5일 전국적으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조지아는 7개 주요 경합주 중 하나로 꼽혀 개표 결과에 전국적인 이목이 쏠려 있다. 조지아에서도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쟁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10만채 이상이 부족하며, 만성적인 공급 부족이 주택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문제 비영리단체인 '업 포 그로스'(Up For Growth)는 최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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