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북서부에 몰아닥친 스톰으로 2명이 사망했다. 항공편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져 200여편의 비행기가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머스코기 카운티 셰리프국은 6일 오후 6시께 콜럼버스 시의
외국 국적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한 남성이 국적회복을 신청했을 때 '병역기피'를 이유로 불허하려면 국적 상실 시기와 목적,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병역기피 목적이 있었다고 강하게...
조지아주 의회의 정기회기가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의회가 통과시킨 법안들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 남겨둔 상태다. 올해 처리된 법안 대부분은 공화당이 주도한 것으로 켐프...
사바나 한인회가 15년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사바나 한인회는 지난 5일 제20대 집행부 발대식을 가졌다. 조다혜 전 회장이 다시 회장직을, 박승길씨가 이사장직을 맡았다.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회(회장 오대기)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진철 자문위원과 주중광 이사장이 강연에 나섰으며, 내년 봄 제막 예정인...
로렌스빌 남대문마켓 몰 안에 있는 스포츠바에서 6일 새벽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 경찰은 같은날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날 오전 2시 30분쯤 로렌스빌 딜런즈...
중범죄 불법체류자 단속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범죄 전력이 있는 영주권자에게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처벌을 다 받았는데도 전과로 인해 구금 또는 추방 위기에 처하는 영주권자 사례가 하나둘 나타나고...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대미 '맞불 관세'를 발표한 중국에 대해 50%의 추가 관세 부과를 경고하면서 압박하는 동시에 중국 이외의 다른 나라들과는 즉시 관세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트럼프(78) 대통령이 헌법에서 금지한 3선 도전 가능성을 계속 거론하면서 미국의 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법치주의를 무시한 이런 발언을 구체화하기 위한 몇몇 시나리오들까지 거론되면서 단순히 농담...
. 어바인에 거주하는 최재하 씨는 최근 가족의 외식 횟수를 대폭 줄였다. 물가상승 여파로 음식값이 오르면서 4인 가족 한 번 외식 비용이 팁 포함 100달러가 훌쩍...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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