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서류미비자) 단속 강화로 이민자들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민자 3명 중 1명가량은 길거리에서 갑자기 본인의 신분을 증명(단속)해야 할까 봐 걱정하고 있었다. 불체자...
썬 박 전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3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둘루스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 이취임식 행사에서 박남권 회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썬 박 신임 회장에게...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30일 스넬빌 소재 컨트리클럽 오브 귀넷에서 올해 한인체육대회와 차세대 장학 지원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성A조 그로스 챔피언은 이상수씨가, 남성B조 챔피언은 김정근씨가, 남성C조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꽃가루 지수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꽃가루 수치를 측정하는 ‘애틀랜타 알러지 & 아스마’에 따르면 지난 28일 공기 1 큐빅미터당 6345개의 꽃가루 입자가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대학을 겨냥해 유학생 입학을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전쟁 반전 시위에 참여한 학생을 체포하거나, 추방 절차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헌법에서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NBC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현재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트럼프...
조지아주에도 리틀 포코너스가 있다. 4개 주는 아니고, 4개 카운티가 만나는 지점인데, 브래즐턴 타운 내 멀베리 강가에 가면 만날 수 있다. 현장엔 탑 모양의 기념비가 세워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25% 관세' 부과 탓에 나사·못·볼트·너트 등 기본 부품들의 가격이 껑충 뛰어 미국 내 제조업 공급망에 타격이 시작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
"'유관순의 날' 선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3·1운동의 거룩한 의미를 기억하는 동시에 캘리포니아주 내 다민족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날로 명시한 겁니다."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최근 매년 3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의 '먹방' 인플루언서가 여장한 남성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018년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를 끈 먹방 인플루언서 량웨이셴은 최근 자신의 생물학적 성별은...
조지아주 콜럼버스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이 동부 명문대인 아이비리그 5곳에 복수 합격, 화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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