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사우스웨스트항공 조종사 체포
사바나/힐튼헤드 국제공항에서 지난 15일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조종사가 이륙 직전 DUI(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체섬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체포된 조종사는 뉴햄프셔 거주 데이빗 올솝(52)으로 이날 오전 7시...
사바나/힐튼헤드 국제공항에서 지난 15일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조종사가 이륙 직전 DUI(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체섬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체포된 조종사는 뉴햄프셔 거주 데이빗 올솝(52)으로 이날 오전 7시...
조지아주 극우 상원의원이 16일 하원 입장 금지 경고를 어긴 혐의로 체포됐다. 주 상원의원(공화·트렌튼)이자 전 주 하원의원 출신인 콜튼 무어 의원은 이날 주청사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덴마크에서 주당 50시간 넘게 일하는 인구가 전체의 1%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의 비결로는 민주적인 직장 문화와 두터운 사회 복지 시스템이 꼽힌다. 15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산불이 덮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의외로 자주 발견되는 색깔은 분홍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핑크 가드 의상을 연상시키는 채도 높은 분홍색 가루가 거리에 내려앉은 모습은...
프랑스의 한 여성이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12억원을 날렸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가명·53)은 2023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구조물 1만2000여개가 불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불이 주택가를 덮치며 집을 잃은 이재민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초토화된 마을에서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세입자 90명을 상대로 보증금 62억원을 가로채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송환된 부부가 한국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말 사기 혐의로 최모(45·남)씨와 남모B(49·여)씨 부부를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사지 의자처럼 생긴 '마인드 체어'에 앉아 머리에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쓰자 4개의 동그라미가 눈앞 화면에 나타났다. 각각 심장박동수와 심박변이도, 뇌파, 근긴장도를 측정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시내 고급 주택지인 베벌리힐스에 있는 박찬호의 자택이 무섭게 번지는...
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는 1976년 대선 때 맞붙었던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의 추모사가 낭독됐다. 이날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 향년 93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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