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년 전 침몰한 ‘인듀어런스호’ 발견
남극해 3000m 밑으로 침몰한 영국 목조선이 107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해양 고고학자와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탐사팀이 남극 웨들해에서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목조선 '인듀어런스'를...
남극해 3000m 밑으로 침몰한 영국 목조선이 107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해양 고고학자와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탐사팀이 남극 웨들해에서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목조선 '인듀어런스'를...
올레나 젤렌스카 "러시아 침공은 우크라 시민 대량학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44)가 소셜미디어(SNS)로 자국이 처한 위기 상황을 전하며 국제사회 지지를 호소해 내...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2개월 만에 숨졌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미국 매릴랜드대 의료센터는 이날 돼지 심장 이식수술을 받은 데이비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악용해 허위로 대출금을 타낸 후 거액을 들여 희귀 만화 카드를 사들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 조지아주 남부지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의 연인이라고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38)와 4명의 자녀들을 스위스로 피신시켰다는 주장이 외신을 통해 나왔다. 7일 유로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푸틴의 연인으로 알려진...
가슴 졸이던 엄마 "아들 구해줘 감사"…슬로바키아 "진짜 영웅" 환대 한 우크라이나 소년이 러시아군의 침공을 피해 혈혈단신으로 열차에 올라, 장장 1천200km의 여정을 거쳐 이웃 나라로 몸을...
10대 때 삼촌의 살인범행 등을 방조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16년째 복역 중인 한 지적장애인이 주지사 특별사면을 통해 옥살이에서 벗어날지가 미국에서 사회적인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스리랑카에서 신성시되며 숭배되던 코끼리가 68세로 숨을 거두자 전국적으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둔가무와 라자라는 이름의 코끼리가 이날 수도...
지난해 빌 게이츠와 이혼한 억만장자 자선사업가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사진)가 최근 이혼과 관련해 "그(빌 게이츠)가 가진 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프렌치 게이츠는 이날 방영된 CBS...
3월 5일 토요일 오전 애틀랜타 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고 cbs46과 WSB-tv 등 지역 방송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국은 오전 12시 40분에 I-7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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