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화제

한국 업체에 계약 체결을 약속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한인 매니저가 지난 24일 기소됐다. 과거 미시간 소재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일한 한인 소형남(영어이름 브라이언...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직원들이 급여가 적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고 경제매체 CNBC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열린 전 사원 대상 화상회의에서 순다르...

태국에서 몸길이 3ｍ의 맹독성 킹코브라가 소포 안에 들어있다 발견되는 소동이 일었다. 23일 일간 타이랏과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북동부 콘껜 지역의 한 운송업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이 저지른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96세 우크라이나인 남성이 러시아군의 포격에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 BBC 등이 22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

구조대원 "시신·기체 잔해 발견"…야간 수색에 필요한 조명 설치 난항 132명이 탑승한 중국 동방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에 추락한 지 만 하루 이상 지났지만 아직...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팔로워 7천만명이 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우크라이나 의사에게 내줬다. 20일 베컴의 인스타그램에는 러시아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하리코프) 임산부들이...

'세기의 미남'이란 별명을 지닌 프랑스의 전설적 배우 알랭 들롱이 향후 건강이 더 악화하면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0일 르포앵 등 프랑스 매체들에 따르면...

조지아에 위치한 포트 고든과 포트 베닝을 포함한 9개 육군 군사시설의 이름이 변경 될 예정이다. 개명 명단에는 87명의 이름이 올랐다. 미 국방부 명칭 변경 위원회(The federal...

러시아 침공 22일째인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폭격이 이어지며 미국 시민 한 명이 또 사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외신은 전했다. 러시아군의...

앨라배마주 메디슨 배링턴 힐스 드라이브에 있는 '수맥 팜스(Sumac Farms)' 저택이 다음달 경매에 부쳐진다. 2015년 완공된 이 저택은 대지 57에이커, 건평 1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석조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