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바코드로 물건 ‘쓰윽’…SNS에 자랑한 美인플루언서 최후
36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마트에서 훔친 물건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랑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25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를레나벨레즈(22)는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36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마트에서 훔친 물건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랑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25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를레나벨레즈(22)는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댈러스 지역 한인타운에서 술집 ‘해피데이’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조완벽(63·사진)씨에게 징역 20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댈러스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1일 살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한 린다 맥마흔(76) 전 중소기업청장이 과거 자녀들과 함께 ‘가족 싸움’을 연출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맥마흔은 프로레슬링 단체...
미국에서 형사 아버지가 못 푼 미제사건을 아들 형사가 43년 만에 해결해 화제다. 1981년 발생한 사건을 맡았던 형사가 은퇴한 후 그의 아들이 재수사에 나섰고 마침내 지난달...
중부 소도시의 한 발레단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에 힘입어 40년 연속 '호두까기 인형'을 연말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 미시간주(州) 캔턴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플리머스-캔턴 발레단의...
조지아주 남부 어거스타의 한 묘지에 6개월 된 딸을 묻은 뒤 23년이 지나 유골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어거스타에 있는 ‘힐크레스트 메모리얼공원...
흔히 나쁜 징조로 여겨지는 대형 심해어의 출현이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최근 3개월 동안 3번째로 목격됐다고 CNN 방송과 USA투데이 등이 20일 전했다.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의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에 따르면
인구 감소로 고민하는 이탈리아의 한 시골 마을이 올해 대통령 선거 결과에 실망한 미국 유권자들을 향해 '이민 세일즈'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인정할 수...
미국과 유럽의 명문 여자축구팀들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65) 회장이 미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달러라는 큰 선물을 내놓았다. 미국축구협회는 20일 "미셸 강 회장이
흑인 강도 용의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한 애틀랜타 한인 경찰에 대한 재판이 19일 연방법원에서 5년만에 재개됐다. 이날 조지아주 북부 연방지방법원의 에이미 토텐버그 판사는 성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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