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한창이다. 초록은 무성하고 무더위도 기승을 부린다. 걷기나 달리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더욱 힘쓸 때다. 한인 달리기 동호회원들이 지난 주말 아침 스와니 크릭...
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 식당에선 간단히 먹어도 팁까지 포함하면 1인당 20~30불이 훌쩍 넘는다. 고물가 시대엔 마켓이 효자다. 알뜰한 장보기로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31일 오후 둘루스에 있는 ‘아이언 에이지(Iron Age)’ 갈비집에 화재가 발생, 소방차와 구급차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장 출동 소방관에 따르면 “불은 오후 3시 경...
미국은 5월 메모리얼데이, 한국은 6월 보훈의 달.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 둘루스 시청 앞 임시 추모비에 새겨진 한국전...
딸기가 한창이다. 딸기의 최대 생산지는 캘리포니아지만 조지아도 조금만 근교로 나가면 딸기 농장이 있다. 사진은 지난 주말 둘루스에서 1시간 거리 맥도너 인근에 위치한 딸기 농장(Southern Belle...
김학규 흥사단 동남부지회장이 메모리얼 데이를 사흘 앞둔 27일, 둘루스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십자가를 찾아 감사의 태극기를 꽂았다. 김 지회장은 올해로 6년째 이곳에 태극기를 꽂고 있다.
청와대에서 대통령 가족이 거주해 가장 은밀했던 공간이자 많은 관람객이 궁금해했던 관저 내부가 공개됐다. 대통령과 영부인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도 내부가 개방됐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본관과 관저...
투표소에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거나 지참하는 것을 잊은 경우에는 임시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할 수 있으나 투표 집계를 위해 3일 이내에 카운티 선거...
남북전쟁 레사카 전투(Battle of Resaca, 1864년) 158주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조지아 북부 소도시 레사카 현장에서 당시 전투 장면 재연행사가 벌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한 기존 판결을 파기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14일 미 전역에서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이번 시위는 미국가족계획연맹, 여성의행진과 낙태권 옹호 단체들이 조직했으며 애틀랜타,...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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