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oak tree)는 잎이나 열매(도토리) 모양에 따라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등 여러 아종으로 나뉘지만 봄철에 비교적 늦게 새 잎이 돋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늦가을 낙엽 진...
캐나다 거위(Canadian Goose) 한 무리가 3월 7일 이른 아침 둘루스 한인마켓을 찾았다. 하지만 물도 풀도 없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곳...
춘삼월 봄이다. 둘루스 중앙일보 주변 벚나무에도 벚꽃이 눈부시게 피었다. 따사로운 햇볕, 보드랍게 피어난 꽃송이, 코끝을 간질이는 흐뭇한 바람. 이런 계절엔 누구나 감성 촉촉한 시인이 된다....
98세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고향 집에서 가족과 함께 생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퇴임 후 그가 보낸 인생 2막에 대한 헌사가...
올해 유럽 최대 거리 축제인 카니발을 장식한 것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었다. 유럽에서 매년 이맘때쯤 열리던 카니발은 작년까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거의 중단되다시피 했지만 올해는 모처럼...
미군이 동부 해안에서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의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을 처음 공개했다. 미 해군은 7일 폭발물처리반(EOD)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의 고고도 정찰풍선의...
지난 28일 둘루스에 있는 이중언어 차터스쿨인 이황 아카데미에서 열린 설날잔치에서 학생들이 어른들께 절을 하고 있다. 이황 아카데미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 몰입 교육(DLI)을 제공한다.
한국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린 가운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울릉도·독도가 눈 폭탄이 쏟아져 울릉군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날 14시 현재 울릉도·독도에는 54㎝의 엄청난 누적 적설량으로 울릉지역...
최근 튀르키예 부르사 지역 하늘에 뜬 특이한 모양의 구름 사진이 포착돼 정체가 무엇이냐는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0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튀르키예 수도 이스탄불에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인한 노숙자(homeless)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둘루스 등 한인 밀집지역에도 심심치않게 홈리스가 눈에 띄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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