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4주기 기자회견이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열렸다. 샘박, 홍수정 주하원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정치인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증오범죄 방지를 다짐했다.
Read more지난 13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4주기 기자회견이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열렸다. 샘박, 홍수정 주하원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정치인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증오범죄 방지를 다짐했다.
Read more미국 이민온 많은 한인들의 고민은 영어다. 미국에 몇십년을 살아도 영어를 못알아들어 겪은 설움은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에 왔으면 영어를 배워라”라고 쉽게 말한다. 그러나 한인 등 아시아계에 있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다.
Read more최근 주변사람들이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주 뉴욕에서 오기로 한 손님은 독감 때문에 드러누워 약속을 취소했다. 온라인 미팅으로 타주 사람들과 회의하다보면,
Read more출장차 LA나 뉴욕 한인타운을 가보면 대도시답게 살기 좋지만 한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 바로 공원이다. 회색 콘크리트로 가득찬 대도시에는 겉보기엔 살기 편해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도시에는 마음 편하게 산책, 조깅하거나 풀냄새를 맡을 수 있는 시원한 공원이 부족하다. ‘도시의 품격은 공원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것 같다. LA 한인타운의 공원 부족은 필자만의 인상은 아니다.
Read more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다. 그러나 이 기둥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 진동이 얼마나 멀리까지 퍼져나갈지 예측하기 어렵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언론 규제 강화 움직임은, 21세기 민주주의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Read more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미국 전역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단속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은 학교와 일터, 교회까지 타겟으로 삼고 있어 이민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결과적으로 서류미비자(불체자)들과 그 가족들,
Read more한 사람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보다 더 큰 폭력이 있을까. 미국의 새 행정부가 트랜스젠더의 법적 존재를 지우려 시도하면서, 160만 명의 미국인들이 하룻밤 사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다. 이는 단순한 행정 조치가 아닌,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인권 침해다.
Read more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이민사회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강경한 반이민 정책과 대량 추방을 다짐한 그의 등장 앞에 서류미비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육체적으로 힘들어 미국인들이 꺼리는 일을 도맡아 하는 불체자 단순노동자가 사라질 경우
Read more2021년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사건은 한인 등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증오범죄(hate crime)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었다. 그러나 총격사건 4주년이 되는 지금도, 증오범죄에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
Read more최근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 모두에서 독감이나 몸살로 고생했다는 말이 종종 들려온다. 그동안 전세계를 괴롭혀온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백신 집단 접종과 위생 향상으로 약화되어 팬데믹 비상사태도 끝난지 몇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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