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인들이 ‘닭공장 영주권’을 위해 일했던 적이 있다. 미국인들이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힘든 일들이지만,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들은 체류신분과 영주권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사실 한인 이민의 시작 역시 농업 노동이었다. 1902년 하와이로 이민온
Read more한때 한인들이 ‘닭공장 영주권’을 위해 일했던 적이 있다. 미국인들이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힘든 일들이지만,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들은 체류신분과 영주권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사실 한인 이민의 시작 역시 농업 노동이었다. 1902년 하와이로 이민온
Read more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도 대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 선거 직전 ‘빅 이벤트’라면 역시 각 당의 전당대회(national conventions)다. 공화당은 지난 7월 전당대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JD밴스를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Read more많은 한인 노인들의 건강과 치료를 책임져주는 것이 메디케이드(Medicaid)이다. 현재 미국에서 메디케이드로 무료 또는 저렴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83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저소득층과 노인을 위한 메디케이드의
Read more4년전 한인사회는 아시안을 겨냥한 혐오범죄(Hate Crime)로 커다란 상처를 입었다. 2021년 애틀랜타 총격사건을 계기로 한인사회에도 혐오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일었다. 그러나 혐오범죄는 사실 아시안이나 한인만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Read more최근 테슬라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가짜 영상’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영상 속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이 결국 토론에서 노망이 든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에, 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고 말했다.
Read more여름은 방학, 휴가, 여행의 계절이다. 그러나 갈수록 더워지는 기온은 각종 온열질환 및 사고를 유발한다. 지난해 서배너에서는 공원에서 벌어진 유명 농구선수 팬미팅에서 수십명이 더위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Read more2023년 6월, 연방대법원은 45년간 이어져 온 ‘어퍼머티브 액션’( Affirmative Action)판례를 뒤집었다. “대학입시에서 대학이 지원자 학생의 인종을 고려하면 위헌”이라고 결론내린 것이다. 이 판결에 따라 공립, 사립대학은 학생 선발시 인종을 고려할 수 없게 됐다.
Read more‘내 자녀가 부모보다 더 잘 살수 있는 가능성’을 학술적으로는 ‘세대 간 소득 이동성’(Intergenerational mobility)이라고 부른다. 이 이론의 ‘매직 넘버’는 ‘35살’이다. 자녀가 35살이 됐을 때 부모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면 ‘세대간 소득 이동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Read more이웃과 분쟁을 겪는 한인들을 자주 상담한다. 그중에는 타인종 은퇴 노인들이 사소한 이유로 이웃 한인들에게 시비를 거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또는 홀로 사는 타인종 이웃 노인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 문의도 있다. 필자는 의학자는 아니지만, 이런 분들은 외롭거나
Read more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전하고 있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법 리스크’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여론조사 및 토론에서 조 바이든 현직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Read more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