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어거스타 한인들이 한인회관을 마련했다는 보도를 본 이후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 같은 조지아지만 애틀랜타와는 또 다른 한인들 살아가는 모습도 궁금했다. 애틀랜타에서 2시간 반...
“지붕에 비가 새면 세입자는 고쳐달라 전화하지만 집주인은 스스로 올라가 고칩니다, 이제 우리 한인들도 더 이상 세입자가 아닌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지난 8월 27일 테네시주 내슈빌한인회 주최...
지난 2월 10일 자 애틀랜타 중앙일보에 이색 기사가 실렸다. 애틀랜타 연극인협회를 소개하며, 다시 무대에 설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연극인들의 바람을 전한 내용이었다. 이 연극인...
뉴욕서 2년 전 애틀랜타 부임, 사회복지 서비스 등 지역 봉사 스와니에 3에이커 부지 확보, 새 법당 건립 위해 바쁜 나날 원불교는 조지아 한인들에겐 비교적 덜...
예수회 사제로 헌신 순종 실천 부임 2달…성당 건축 준비 바빠 성장 발전하는 한인 커뮤니티 "이젠 내적 성숙에도 힘써야죠" 애틀랜타에는 한인성당이 두 곳 있다. 조지아 최초의...
“우리말 지키려 6년 걸려 영어사전 새로 썼다” 노인정신과 전문의로 환갑 지나 ‘늦깎이 문학 인생’ 표제어 3만 여개…단어마다 ‘수우미양가’ 등급 매겨 단순 뜻풀이 넘어 백과사전 잡학...
주류 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 주류 사회의 일원이 되고 나아가 그들로부터 인정받고 존경까지 받는 것. 모든 이민자의 꿈이다. 이를 위해 이민 1세대들은 열심히 땀...
지난주 조 회장을 만나 참전전우회 이야기를 비롯해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들었다. 월남전 참전 경험은 그 자체로 한국 현대사의 한 단면이었다. 미국 대기업에서 36년을 일한 경험도 특별했다....
한국학교는 한국 밖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글과 더불어 한국의 역사, 전통 문화 등을 가르치는 곳이다. 이를 통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민족의 얼도 이어간다. 조지아를 비롯한...
미국 내 한국 사찰은 뉴욕과 남가주 전국에 100여 곳이 넘는다. 하지만 대부분 영세하고 활동도 기독교나 천주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한 편이다. 애틀랜타 전등사는 미국 동남부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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