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는 설탕(sugar)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애틀랜타 시의 동북부 귀넷 카운티에 위치한 슈가힐(Sugar Hill)도 직접 설탕과 관련된 사건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과거 설탕을 가득 실은 큰 마차가...
귀넷 카운티 옛 골프장 부지를 120유닛 주택단지로 재개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스넬빌 시의회는 최근 서밋 체이스 골프장 부지에 주택단지 건설 계획이 제출됐다고 밝혔다. 건설 초안에...
미국 주택 구매자의 월 평균 주거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택 소유주들의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레드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까지 4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건설 자재값이 오르면 결과적으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역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경제학자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견해를 인용해 캐나다산 목재와 같은
조지아주에서 내집을 마련하려면 연봉이 10만달러는 넘어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전 6만달러에서 1.6배나 뛰었다.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 업체 뱅크레이트는 지난달 31일 2025년 전국 집값 수준을
턴키 글로벌 리얼티, 삼프로TV, 제이씨엔컴퍼니그룹 등이 공동 주최한 투자 세미나 ‘글로벌 머니 로드쇼’가 지난 27일 오후 6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김효지 턴키 글로벌...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의 공공주택 지원 혜택 차단에 나선다. 뉴욕포스트는 국토안보부(DHS)와 주택도시개발부(HUD)가 불체자들의 공공주택 입주를 막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오피스 건물이 또 채무불이행으로 매각됐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E&Y)이 입주해 있는 이 건물은 5년만에 가치가 27% 떨어졌다. 20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에 따르면 '55앨런...
미 동부 최대 한인 부동산업체인 C랜드가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업체는 20일 뉴저지주 대버겐카운티 부동산협회가 주관한 연례행사에서 소속 에이전트 8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는 지난해 처음 인구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인구가 매년 1%씩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그중에서도 귀넷 동북부에 위치한 대큘라는 한해 평균 3%씩 주민이 늘고...
대학생이 취업 면접에서 인공지능(AI)을 사용했다면 징계 사유가 될까.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한인 대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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