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최대 한인 부동산업체인 C랜드가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업체는 20일 뉴저지주 대버겐카운티 부동산협회가 주관한 연례행사에서 소속 에이전트 8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는 지난해 처음 인구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인구가 매년 1%씩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그중에서도 귀넷 동북부에 위치한 대큘라는 한해 평균 3%씩 주민이 늘고...
차세대 기술 발전의 핵심 인력인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자가 살기 좋은 도시 전국 4위에 애틀랜타가 꼽혔다. 재정정보 사이트 월렛허브는 최근 2025년 STEM 직종 종사자를...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북부 교외 지역에 위치한 브래즐턴(Braselton)은 배로우, 귀넷, 홀, 잭슨 카운티에 걸쳐져 있어 ‘타운 오브 브래즐턴’이라고 불린다. I-85를 따라 애틀랜타 도심에서 약 45분 떨어져...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힐튼 호텔이 경매로 1억 9100만 달러에 팔렸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지난 4일 열린 경매에서 트리니티 인베스트먼트사가
애틀랜타 도심의 ‘더 센터'(옛 CNN센터) 개발이 시작된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12일 부동산 개발업체 CP그룹이 본격적으로 옛 CNN센터 재건축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1976년 지어진 이 건물은 테드...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주민은 조지아 주정부에 최대 5만 달러까지 모기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홈오너 어시스턴트 펀드(HAF)'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연방정부의 미국구조개혁법에...
조지아주 라그랜지 인근에 97억달러를 들여 초대형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립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 규모는 2009년 웨스트포인트 기아차 공장 건립에 투자된 28억달러의 3.5배로 라그랜지 개발...
2024년 3월 1980만 달러에 팔려 애틀랜타 역대 최고가 주택 매매기록을 경신한 벅헤드 주택(3391 Tuxedo Road·사진)이 1년 만에 20% 내린 가격으로 다시 팔렸다. 풀턴 카운티에 접수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다 중간에 계약을 철회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중개사이트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 1월 애틀랜타의 잠정주택 판매 취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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