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단지를 관리·감독하는 주택소유주협회(HOA)와 지역주민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의 HOA 숫자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OA 관련 연구단체인 커뮤니티협회연구재단(FCAR)은
미국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확산한 재택근무가 경기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강도 통화 긴축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가 실질적인 연봉 인상 효과를 내면서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둘루스에 거주하며 직장을 다니는 신지혜(32), 신지은(29) 씨는 매주 일요일 아침 이들을 위해 음식을 나른다. 올해로 4년째다. 언니 신지혜 씨의 제안으로 시작돼 이제는 아버지도 운전을 도우며...
팬데믹 기간 금융자산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미국 내 젊은 층의 자산 증가율이 다른 세대보다 가장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가계·공공정책 연구부서의...
해외 이민 후 자녀 세대로 갈수록 한인으로서 정체성 및 모국과의 연대감이 점차 희박해진다는 미국 한인사회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주뉴욕총영사관 의뢰로 나종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곰 인형 때문에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다. 뉴욕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한인 업주가 만들어주는 ‘테디 베어(teddy bear)’에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11일 수공예품 전문...
최근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Z세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1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18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건강을 위해 밤늦게까지
연방하원이 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비시민권자의 입국을 막거나 추방하도록 명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일 연방하원은 ‘음주운전으로부터의 지역사회 보호법’(HR6976)을 찬성 274, 반대 150표로 통과시켰다.
귀넷 검찰은 갯슨 검사장의 한인 독거노인 돌봄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계기로, 올해부터 조지아 전역에 6개 지부를 두고 있는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CPACS)와 범죄 예방책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성착취로 인해 모든 삶을 빼앗긴 한인 여성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다. 성매매 한인 피해 여성 김정란(사진)씨는 자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침묵을 깨고(broken silence)’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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