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 여권을 온라인을 통해 갱신할 수 있게 됐다. 국무부는 최근까지 임시 프로그램으로 해왔던 온라인 여권 갱신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항공사의 조종사가 기내 섭취에 주의해야 할 음식들을 소개하며 '더러운 비밀'이 있다고 주장했다. 1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델타 항공의 조종사이자 부기장으로 근무 중인 폴 야노비츠는
2001년 9월 11일. 23년 전 오늘, 공포의 바람이 뉴욕 하늘을 뒤덮었다. 강산이 두 번 변할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날의 아픔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미국인 3명 중 1명은 선물, 축의금 등의 비용이 부담돼 결혼식에 초대받았지만 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매체 데이팅뉴스닷컴이 최근 전국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고사리손이 전통 종이 한지를 쓰다듬는다. 붓펜을 쥐고 적어내리는 단어는 “사랑,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곳은 조지아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수업이 특수 교과목으로 지정된, 둘루스에 있는 채터후치 초등학교다. 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원격근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미국 Z세대(GenZ·1997년 이후 출생)가 노동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젊은 층이 일터를
하버드대 공동주택연구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 미국인 100만 명이 현재 혈연관계가 없는 룸메이트와 동거 중이다. 과거 대학생들이 주로 찾던 '룸메이트 찾기' 사이트는 최근 들어 고령자로 넘쳐난다고...
"참석비가 450달러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할까?" 최근 미국에서 이처럼 하객에게 결혼식 비용 일부를 분담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자에서 소개했다.
절반이 넘는 중산층이 은퇴연령을 지나서도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미은퇴연구센터(TCRS)가 28일 중산층 57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성인 중 52%는 65세가 지나고 나서도...
미국에서는 인종과 계급을 뛰어넘어 행복과 성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이상을 뜻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믿는 미국인이 급격하게 줄어 현재는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