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메모] 야생포도 익어가는 계절
9월이다. ‘조지아 포도’로 불리는 머스크다인(Muscadine)이 한창 익어간다. 머스크다인은 조지아 숲속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포도로,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훨씬 ...
9월이다. ‘조지아 포도’로 불리는 머스크다인(Muscadine)이 한창 익어간다. 머스크다인은 조지아 숲속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포도로,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훨씬 ...
2023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벌써 각 학교 동창회나 여러 단체들의 년 모임도 하나 둘 시작되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일찌감치 물 든 단풍은 벌써 낙엽이 되었지만, 막바지 단풍은 아직 남아 있어 11월 초순까지는 주변 공원이나 가까운 ...
10월, 어느덧 계절이 바뀌었다. 아침저녁 쌀쌀해진 기온에 행인들은 옷깃을 여미고, 푸르던 나뭇잎도 다투어 가을빛을 머금어 가는 때다. 단풍으로 유명한 조지아 ...
8월이다. 막바지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다. 이럴 때 폭포 구경이라도 하면서 더위를 이겨보는 것도 좋겠다. 조지아엔 아미카롤라, 애나 루비, 미네하하, ...
춘삼월 봄이다. 둘루스 중앙일보 주변 벚나무에도 벚꽃이 눈부시게 피었다. 따사로운 햇볕, 보드랍게 피어난 꽃송이, 코끝을 간질이는 흐뭇한 바람. 이런 계절엔 ...
한 해의 끝자락, 12월이다. 거리나 상점 곳곳에 등장한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2022년을 보내며 미처 챙기지 못한 ...
11월, 가을 끝자락이자 겨울 문턱이다.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별로 해 놓은 것 없이 또 이렇게 한 해를 보내나 ...
10월, 본격 가을로 접어들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푸르던 나뭇잎은 조금씩 색깔을 바꾸고 있고, 마켓에는 제철 맞은 가을 과일이 ...
가끔은 밤하늘을 올려다보자. 쏟아지는 별을 보며 꿈도 추억해보자. 고향 밤하늘 은하수 아래서 꾸던 어린 날의 꿈. 정신없이 내달려온 이민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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