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배터리 ‘3100만불’ 배상은 “호미로 막을 것 ‘포클레인’으로 막은 격”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법원은 지난달 26일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증거자료 보존에 실패했다고 판단,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합쳐 3100만 달러라는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하라고 판시했다.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법원은 지난달 26일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증거자료 보존에 실패했다고 판단,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합쳐 3100만 달러라는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하라고 판시했다.
현대백화점 계열 가구·매트리스 업체로 조지아주 헨리카운티에 진출한 한국 기업 지누스가 지역 사회에 자사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지누스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
“플로리다는 6가지 ‘NO’주입니다. 유한책임회사(LP)와 S법인에 대한 법인소득세, 자본금에 대한 프랜차이즈세, 재고(인벤토리)에 대한 재산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의 제품에 ’메이드 인 ...
지난달 30일 남동부 테네시주의 주도 내슈빌에서 차로 40분 정도를 달리자 거대한 공장이 눈에 들어왔다.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의 GM이 50%씩 투자해 설립한 ...
LG전자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통상 환경이 악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세탁기와 건조기 외의 생활가전도 미국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
조지아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대한 멕시코 근로자들의 줄소송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라그랜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세원 아메리카와 칼훈에 있는 건축자재 ...
한국 유명 라면 업체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김치라면' 포장지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 대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화신이 1억7천600만달러를 들여 조지아주 더블린에 섀시 부품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화신은 46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해 2025년부터 ...
현대자동차에 시트를 공급하는 대창시트가 조지아주 채텀 카운티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23일 발표했다. 공장 건설에 7250만 달러가 투자되며, 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한국 식품 기업들이 올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미주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내수 부진과 한국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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