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둔화 소식에 다우·S&P 500 3일 연속 상승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감소한 사실이 공개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3.56포인트(0.34%) 오른 3,983.17에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감소한 사실이 공개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3.56포인트(0.34%) 오른 3,983.17에 마감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 전년 대비로 ...
올해 미국의 인플레이션으로 저소득층이나 고소득층이 아닌 중산층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의회예산국(CBO) 조사에 따르면 ...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어갔음을 시사하는 물가 지표가 나왔다. 소비자 물가가 하강곡선을 그린 것은 물론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다는 이번 발표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
미국의 소비자들은 내년 물가상승률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2일 발표한 11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쇼핑몰을 찾는 미국인들의 발길은 예년보다 뜸한 모습이었다. 코로나 국면에서 쇼핑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한 데다 40년 ...
겨울철 특히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소비자 물가 지수에 따르면 에너지 비용은 2021년 4월에서 2022년 4월 사이에 30.3% ...
미국의 물가 급등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발표에 이제 시장의 시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 쏠리고 있다.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4연속 자이언트 ...
시니어들에게 여행은 중요한 여가 생활이다. 인플레 시대에 여행 경비가 상승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소비자 물가 지수에 따르면 4월에만 ...
경기후퇴 우려 속에 소비와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조짐이 잇따라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가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