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의 구석구석 미국여행 4. 찰스턴 & 섬터요새
조지아주 동쪽에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는 콜롬비아다. 하지만 최대 도시는 인구 15만의 찰스턴이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항구 도시 찰스턴은 남북전쟁 이전에는 ...
조지아주 동쪽에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는 콜롬비아다. 하지만 최대 도시는 인구 15만의 찰스턴이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항구 도시 찰스턴은 남북전쟁 이전에는 ...
애틀랜타에서 4~5시간 거리에 국립공원이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콜롬비아 인근에 있는 콩가리 국립공원(Congaree National Park)이 그곳이다. 동남부 6개 주에선 플로리다 3곳(에버글레이즈, ...
조지아주에는 국립공원이 없다. 대신 연방 정부에서 관리하는 준국립공원, 국립역사공원, 국립휴양지는 꽤 있다. 연방공원관리국(NPS)이 관장하는 곳은 모두 국립 또는 연방(National)이라는 말이 ...
다시 봄이다. 춘신(春信)은 화신(花信)이라 했던가. 잎보다 먼저 피어난 꽃들이 다투어 봄을 알린 지도 벌써 달포가 지났다. 어느새 4월도 중순, 조지아 ...
채터후치강은 애틀랜타의 보석이다. 주변 곳곳에 강과 숲이 어우러진 공원이 산재해 있어 어디나 놀기 좋고 걷기 좋다. 한인 밀집지 존스크릭 관내에 ...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고향, 플레인스(Plains)를 다녀왔다. 조지아 남서부에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이다. 애틀랜타 도심에서 남쪽으로 160마일 정도, 둘루스 한인타운에선 ...
조지아 유일의 한글 하이킹 안내서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가 인기리에 판매 중입니다. 이 책은 여행 전문가인 애틀랜타 중앙일보 이종호 대표가 ...
미국 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남북으로 3개의 큰 산줄기가 뻗어있다. 동부 대서양 쪽은 애팔래치아 산맥, 서부 태평양 쪽은 시에라 네바다 ...
애틀랜타 유일한 한글 하이킹 안내서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개정 증보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애틀랜타 중앙일보 이종호 대표가 지난 2년여 ...
최근 인터넷 매체 인사이더가 주별로 가장 아름다운 호수를 선정했는데, 레이크 알라투나는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뽑혔다. 조지아 호수들은 대체로 물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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