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LA폭동 증언] “영문 뿐이었던 각종 신청서 피해자들 이중고” 송정호 KYCC 관장
송정호 관장은 한인노동상담소(KIWA), 한인가정상담소, 민족학교(KRC), 한미연합회(KAC) 등 소위 1.5세 단체들과 모여 협의회를 만들고 피해자들을 돕는 일을 시작했다. 사무실 한쪽에서 방화와 ...
송정호 관장은 한인노동상담소(KIWA), 한인가정상담소, 민족학교(KRC), 한미연합회(KAC) 등 소위 1.5세 단체들과 모여 협의회를 만들고 피해자들을 돕는 일을 시작했다. 사무실 한쪽에서 방화와 ...
4.29 LA폭동 당시 한인들을 돕기 위해 급박하게 구성됐던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약했던 하기환한남체인 회장은 “(LA폭동은)미주 한인 이민 역사에서 최대 수난이자 비극”이라고 ...
김 대표는 “폭동으로 서쪽에서 불길이 치솟자 나를 포함해 한인 옷가게 업주 100여 명이 모였다. 자체 순찰대를 구성했다”면서 “메인 스트리트를 저지선 ...
1992년 4월 29일 오후 4시쯤 몰 안이 시끌시끌했다. 어디선가 “폭동인가 봐”라는 소리가 들렸다. 폭동 발생 3일째. 폭도 300여명이 몰 주차장에 ...
그는 “오후 6시 30분쯤 주차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렸는데 흑인 40~50명이 쇼핑몰에 난입해서 유리창을 깨기 시작했다”며 “우리 가게도 유리를 부수고 들어가 ...
박 사장은 충격에 한동안 식사도 못 하고 잠도 이루지 못했다. 큰 바위가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눈만 붙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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